당신은 물건을 빌려 써본적이 있는가?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빌려쓴다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의식이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또 이런 사회에서 빌려주는 산업은 소유욕이 강한 현대인들에게 어필하기 비즈니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나라 렌탈산업은 현재 광범위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고, 현명한 현대인들 생활속으로 깊숙히 침투하고 있다.
이번에 세번째로 개최된 한국렌탈산업전 역시 이런 취지로 '렌탈의 생활화'에 촛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가정에서 흔히사용하는 청소기구, 운동기구, 웰빙제품, IT제품 등 현재 거의 모든 가정용 제품들은 현재 렌탈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다.
특히 비용이 비싸 구입하기 어려운 제품들의 경우, 저렴하가격으로 필요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렌탈이 선진화된 일본의 경우 청소용품렌탈 시장만 연 4조원에 이를 정도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렌탈'은 회사나 공공기관에서 복사기나 프린터 등 사무기기에 국한되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이제 '갖는다'는 말보다 '사용한다'는 의미가 필요한 시대가 다가 오고 있다.
- 아래는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3회한국렌탈산업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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