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기존 것을 버리고 새것을 구입하던 기존의 형태와는 달리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은 쓸만한 물건을 재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이러한 틈새를 공략한 잉크ㆍ토너 방문 충전사업이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가정집과 사무실, 학교 등지에 방문 잉크나 토너 충전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사무기기의 발달로 가정이나 직장에서의 컴퓨터 사용이 빈번해진 요즘, 방문잉크충전사업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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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잉크ㆍ토너 충전업은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잉크충전사업의 과당경쟁의 틈새를 공략하고 있다.
즉, 사무실이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서 프린터 토너와 잉크를 충전함으로써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기존의 시스템 방식은 고객이 잉크충전방을 찾아가 잉크 카트리지를 맡긴 후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엔 휴대용 토너 및 잉크 충전장비를 들고 고객을 직접 찾아가서 충전함으로써 기존의 번거로움과 시간 낭비를 대폭 줄이는데 기여했다.
또한 소요되는 시간이 5분 내외로 그동안 장시간 소요되는 불편함을 제거함으로써 1회 충전시에 가격도 8000원~1만원 정도로 정품의 30%밖에 되지 않는다.
다른 업종과 대비해서 잉크충전사업은 소자본ㆍ무점포 창업이 가능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즉, 창업비용이 보통 1000만원 안팎의 소자본으로도 가능하다는 점과 무점포로 운영되기 때문에 점포임대료나 권리금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혼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인건비를 줄이는 차원에서도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부업, 투잡 등이 가능해 창업자들의 선택권을 넓힌다는 특징이 있다.
인맥네트워크 형성 및 기술에 대한 정보가 관건
소자본ㆍ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으로 보여지지만 가맹본사의 도움없이 독립적으로 창업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방문 충전의 경우 영업력이 관건이기 때문에 인맥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경우는 기술이나 홍보, 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충분치 않아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잉크충전사업은 무점포로 운영된다는 특징이 있어서 서비스나 홍보에 따른 마진율에 한계가 있다. 이는 가맹본사의 도움을 얻어 지속적인 거래처를 확보하는 것은 매출효과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잉크사업은 상권ㆍ입지에 의해서도 매출효과에 영향을 미친다. 역세권이나 사무실들이 밀집해 있는 경우에 영업력에 따라 많은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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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뛰어난 영업력이 있어야 하지만 가맹본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서 기술 및 홍보,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도 중요하다.
대표적인 잉크충전 프랜차이즈 잉크가이의 한종호 차장은 “잉크가이는 잉크ㆍ토너 충전 장비에 대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경쟁력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잉크가이가 방문충전으로 빠른 시장을 선점한 것은 기존의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서 고객의 불편사항을 일시적으로 해결했기 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본사에서 기술 교육 및 다양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기 때문에 잉크충전에 대한 특별한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창업이 가능하다” 라고 말하면서 “또한 본사에 인터넷 관리자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서 주문, 매출, 고객관리기술과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노하우를 가맹점주들에게 수시로 전달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에는 그다지 큰 문제가 없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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